先輩から新入生へのメッセージ
昨日の入学式で、在校生代表のオセジョンさんが、新入生のためにお祝いのスピーチをしてくれました。自身の体験に基づいた大変示唆に富んだ内容でしたので、ここで要約を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日本語学校で学べることは、日本語のみでしょうか。そうではありません。私は、大学に進学するために日本に参りました。留学を決めたのが人より遅かったので、クラスの人と交流したりせず、一生懸命日本語の勉強だけをしました。しかし3ヶ月くらい過ぎてくたびれてしまいました。そして、スランプからなかなか脱却できませんでした。
そんな時、私の留学の分岐点が訪れました。それは、新宿区のスピーチコンテストに挑戦したことです。その準備中、今まで話したこともなかったクラスメートが応援してくれたり、毎日指導してくださった先生の優しさにふれました。、また、強風と大雨の悪天候にもかかわらず会場まで応援に来てくださった先生方や友達に感動させられました。
その時私は気づいたのです。わたしの周りには、私のことを考えてくれる人がいるんだと。それがきっかけで、私は学校生活を積極的に行うようになりました。そして、KCPという名の小さなグローバル世界の存在に気づきました。その中で、自信が持てるようになり、視野も広がり、考え方も柔らかくなりました。少し成長したと思います。
みなさんも、留学が終わるとき、留学してよかったと思えるように積極的に取り組んで学校生活を楽しみながら自分を成長させてください。」
선배로부터 신입생에게의 메세지
어제의 입학식에서, 재학생 대표의 オセジョン씨가, 신입생을 위해서 축하의 스피치를 해 주었습니다. 자신의 체험에 근거한 굉장히 시사가 풍부한 내용이었으므로, 요약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일본어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일본어만입니까.그렇지는 않습니다.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일본에 왔습니다. 유학을 결정한 것이 다른 사람보다 늦었기 때문에, 클래스의 사람과 교류하거나 하지 않고, 열심히 일본어의 공부만을 했습니다.
그러나 3개월 정도 지나서 녹초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슬럼프로부터 좀처럼 빠져나올 수 없었습니다.
그때, 나의 유학의 분기점이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신쥬쿠구의 스피치 콘테스트에 도전한 것입니다.
그 준비중, 지금까지 이야기한 적도 없었던 클래스메이트가 응원해 주거나 매일 지도해 주신 선생님의 상냥함을 접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 강풍과 큰 비의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회장까지 응원하러 와 주신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감동 받았습니다.
그 때 나는 깨닫게 되었습니다.나의 주위에는,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고.그것이 계기로, 나는 학교 생활을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KCP라고 하는 이름이 작은 글로벌 세계의 존재를 눈치챘습니다.그 속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고, 시야도 넓어지고, 생각도 부드러워졌습니다.
조금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유학이 끝날 때, 유학해서 좋았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 학교 생활을 즐기면서 자신을 성장시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