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D를 도입했습니다~


AED... 역이나 공항, 극장 등에서 자주 볼수 있는 이 AED는 갑작스래 심장 마비로 쓰러진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의료 기기입니다~

그렇지만...엄청난 고가의 물건...그런 AED를 2014년도 졸업생분들과 예전에 KCP 에서 일하셨던 모리 선생님의 기부로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AED의 대단한 점은 쓰러진 사람에게 전기 쇼크가 필요한지를 자동으로 진단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음성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준다는 점!!!이라고 하네요~ 음성에 따라서 버튼을 누르면 누구라도 쉽게 전기 충격을 가할 수 있고, 이러한 응급조치로 심장마비로 쓰러진 사람 중 40%이상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KCP의 선생님들과 사무국의 여러분도 AED사용에 관한 강습을 받았습니다~

이런 좋은 기기를 도입할 수 있게 KCP를 위해 주신 졸업생 여러분과 모리 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 드려요~!^^♥